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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외증조부 논란 후 첫 공식석상..어떤 말 할까
작성 : 2017년 05월 03일(수) 13:28

강동원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배우 강동원이 외증조부 친일파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을 갖는다.

강동원은 3일 오후 전북 전주시 CGV 전주고사에서 진행되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마스터'로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을 확정 지었다. 이는 그의 외증조부 친일파 논란 이후 처음으로 갖는 공식석상.

이날 강동원은 '마스터' 연출을 맡은 조의석 감독과 함께 관객들을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GV 일정 외 다른 전주국제영화제 행사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한편 '마스터'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액션, 범죄 장르의 영화다. 강동원을 비롯해 이병헌, 김우빈 등이 출연했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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