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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세계랭킹 10위로 도약…노무라 하루 17위
작성 : 2017년 05월 01일(월) 12:55

박성현 /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박성현이 세계랭킹 10위로 올라섰다. 박인비와 양희영도 한 계단씩 순위를 끌어 올렸다.

박성현은 1일(한국시간)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5.29점으로 10위에 올랐다. 지난주 랭킹에서 12위에 자리하고 있던 박성현은 1주일 만에 두 계단을 끌어 올렸다.

한국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선수는 유소연이었다. 유소연 8.61점으로 2위를 유지하며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9.10점)를 바짝 추격했다. 전인지는 6.72점으로 4위에 자리했고, 박인비(6.10점)는 6위로 올라섰다. 양희영(5.63점)과 장하나(5.62점)는 각각 8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1일 끝난 발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에서 우승을 차지한 노무라 하루(일본)는 셰계랭킹 17위로 올라섰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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