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특별시민' 100만 돌파 코앞...연기神 최민식의 흥행 재림
작성 : 2017년 05월 01일(월) 09:27

영화 '특별시민' 스틸 컷 / 사진=쇼박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특별시민'이 100만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특별시민'은 지난달 30일 하루 1113개 스크린에서 22만3262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90만4416명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개봉한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이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곽도원)을 파트너로 삼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까지 새롭게 영입해 헌정 사상 최초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이날 1029개 스크린에서 하루 21만5709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72만2376명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개봉한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모든 사건을 직접 파헤쳐야 적성이 풀리는 총명한 왕 예종(이선균)과 그를 보좌하기 위해 학식, 가문, 외모는 물론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는 비상한 재주까지 겸비한 신입사관 이서(안재홍)이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