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오전 8시 53분 복구 완료 "전구간 정상운행"
작성 : 2017년 04월 28일(금) 09:21
지하철(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신호 이상으로 열차 지연 운행된 2호선이 복구 완료됐다.
서울 메트로 측은 28일 트위터에 "2호선 합정~신도림역간 신호 장애는 오전 8시 53분 복구 완료돼 2호선 전구간 정상운행하고 있다.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50분께 합정~신도림역간 및 신정지선 내 외선 신호장치 고장으로 열차 지연 운행돼 출근 및 통학 중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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