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알 파치노와 40세 연하 여자친구의 해변 데이트가 포착됐다.
27일(한국시각)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알 파치노와 루실라 솔라가 멕시코 해변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알 파치노의 77번째 생일을 맞아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으며, 입을 맞추는 등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알 파치노가 연출을 맡았던 영화 '와일드 살로메'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4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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