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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난 부위로 알아보는 우리 몸의 건강상태
작성 : 2017년 04월 27일(목) 09:45

여드름 / 사진=wittyfeed



[스투 이슈팀] 얼굴에 난 여드름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우리 몸의 건강 적신호를 알려주는 신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얼굴에 난 여드름은 우리 몸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1. 이마

이마에 난 여드름은 모발에 의한 자극이 원인인 경우가 가장 많다. 그러나 소화기관이 안 좋을 때도 이마에 여드름이 날 수 있다. 두피와 가까운 순서대로 방광, 대장, 소장이 안 좋다는 것이다. 이곳에 여드름이 난다면 장과 방광의 건강을 의심해보자.

2. 미간

미간에 여드름이 날 경우 음식 알레르기나 간 건강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또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다. 따라서 미간에 여드름이 난 사람일 경우 과음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3. 코

코 주변의 여드름은 심장과 혈압에 이상이 생길 경우 나타날 수 있다. 또 변비가 있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 코 주변에 여드름이 난 사람들은 심장에 좋지 않은 맵고 짠 음식과 고기를 피하는 게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4. 볼

볼에 난 여드름은 폐 건강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 당이 높거나 지방이 과다한 음식을 섭취했을 때도 볼에 여드름이 날 수 있다.

5. 턱

턱에 난 여드름은 생식기가 좋지 않음을 예고해 준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생리 전후로 턱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가 많다.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고 생리통이 심하면 턱에 여드름이 더욱 심하게 난다.


스투 이슈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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