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22)가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폴리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폴리스' 측은 13일 네이마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차세대 축구 황제로 불리는 그는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축구선수로 FC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이다.
화보 속 네이마르는 네이비 컬러의 바람막이 재킷을 입고 남자다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엔드피스에 이글마크 메탈이 더해진 스퀘어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카리스마 넘치는 축구 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롯데 상품본부 김은섭 CMD는 "월드컵 열기에 힘입어 폴리스 선글라스가 주목받고 있다"라며 "폴리스 선글라스는 강렬한 매력의 소유자 네이마르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월드 챔피언 쉽에서 가장 주목 받는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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