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가수 전효성이 모바일게임 '영웅의 별: 신조협려'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영웅의 별: 신조협려'는 지난 11일 정식 오픈한 모바일게임이다. 전효성은 사전등록부터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에서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다.
이번 CF에서 전효성은 게임 내 여주인공 '소용녀'로 완벽 변신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로모션 사진 속 전효성은 흑발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아름다운 꽃장식과 매혹적인 순백색 의상으로 청초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전효성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무대 위 화려하고 깜찍한 모습이 청소년에게 어필했다면, 최근 일일드라마 출연을 통해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인지도를 얻게 된 것이 CF모델 선정의 주요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웅의 별: 신조협려'는 오는 27일까지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레벨 20을 달성하거나 게임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받는다. 이용자들은 또 각 서버별 길드전 순위에 따라 최신형 스마트폰과 스마트 빔아트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상필 기자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