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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개봉 한달 훌쩍 넘어도 여전히 하루 '만명' 행진
작성 : 2017년 04월 26일(수) 08:33

'미녀와 야수' 스틸 /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미녀와 야수'가 개봉 한달이 훌쩍 넘은 뒤에도 평일 일일관객수 만여 명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지난 25일 하루 453개 스크린에서 1만58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504만2195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6일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동명 디즈니 만화의 실사 영화로 엠마 왓슨이 미녀 벨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차지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이날 1211개 스크린에서 하루 6만9726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72만4588명을 기록했다.

12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리더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이 사상 최악의 테러 계획에 팀을 모두 전멸시키려 했던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까지 연루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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