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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500만 돌파..못말리는 장기흥행
작성 : 2017년 04월 25일(화) 07:56

영화 '미녀와 야수' 공식 포스터/사진=월트 디즈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미녀와 야수'가 누적관객수 503만1615명을 돌파했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지난 24일 하루 454개 스크린에서 9413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503만1615명을 기록했다.

'미녀와 야수'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이다. 벨 역에 엠마왓슨, 야수 역에 댄 스티븐스, 개스톤 역에 루크 에반스가 출연했다.

'미녀와 야수'는 지난달 16일 개봉해 현재까지 한달 넘게 장기 흥행 중이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차지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이날 1196개 스크린에서 하루 7만3568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65만4896명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리더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이 사상 최악의 테러 계획에 팀을 모두 전멸시키려 했던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까지 연루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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