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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 250만-'미녀와 야수' 500만 돌파
작성 : 2017년 04월 24일(월) 07:10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 사진=UPI 코리아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지난 23일 25만75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58만1,31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지난 21일 20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개봉 2주차인 주말에도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나가며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는 '아빠와 딸'이 올랐다. '아빠는 딸' 일일관객수는 6만2,243명, 누적관객수 54만1,645명이다.

한편 '미녀와 야수'는 4만1,210명(누적관객수 502만2,199명)으로 3위, '파워레인져스:더 비기닝'은 1만7,499명(누적관객수 6만2,005명)으로 4위에 올랐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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