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텍사스는 엘비스 엔드루스의 끝내기 안타로 2-1로 승리를 거뒀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16으로 소폭 상승했다.
1회 첫 타석에서 병살타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안 케네디의 3구를 공략해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로 출루했다. 이후 추신수는 도루를 시도하다 런다운에 걸려 아웃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6회말 볼넷으로 출루하며 멀티출루 경기를 만든 추신수는 8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다. 추신수는 캔자스시티 호아킴 소리아를 상대해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텍사스는 9회 엘비스 앤드루스의 끝내기 안타로 2-1 승리를 거뒀다. 앤드루스는 9회말 무사 2루에서 피터 모일란의 5구를 공략해 좌전 끝내기 안타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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