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이틀 연속 세이브 달성에 성공했다.
오승환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동안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1로 앞선 9회말 브렛 시슬에 이어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첫 번째 타자 도밍고 산타나에게 중견수 쪽 안타성 타구를 맞았으나 랜달 그리척의 다이빙 캐치로 인해 아웃 카운트 하나를 잡아냈다.
오승환은 두 번째 타자 젯 벤디를 2루수 뜬공으로 잡아냈고, 대타 닉 프랭클린도 1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가볍게 세이브를 추가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1-1이던 7회 터진 대타 알레디미스 디아즈의 솔로 홈런, 9회 초 저코의 1타점 3루타에 이은 상대 실책으로 인한 홈 쇄도가 성공하며 2점을 추가해 캔자스시티에 4-1로 승리를 거뒀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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