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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박스오피스 1위…'미녀와 야수'는 장기흥행중
작성 : 2017년 04월 23일(일) 10:20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스틸 / 사진=UPI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지난 22일 하루 1282개 스크린에서 28만8032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33만564명을 기록했다.

12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리더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이 사상 최악의 테러 계획에 팀을 모두 전멸시키려 했던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까지 연루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분노의 질주'와 같은 날 개봉한 '아빠와 딸'이 차지했다. '아빠와 딸'은 이날 581개 스크린에서 하루 6만7266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47만9402명을 기록했다.

3위에는 엠마 왓슨이 출연한 '미녀와 야수'가 올랐다. '미녀와 야수'는 이날 592개 스크린에서 하루 4만6712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498만989명을 기록했다. '미녀와 야수'는 지난달 16일 개봉해 장기 흥행 중이며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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