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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 오승환, 시즌 3세이브 신고…테임즈 삼진 처리
작성 : 2017년 04월 22일(토) 12:12

오승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3세이브를 신고했다.

오승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7.04(7.2이닝 6실점)로 내려갔다. 투구수는 16개였고, 최고구속은 94마일(151Km/h)까지 나왔다

오승환은 6-3으로 앞선 9회초 팀의 다섯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 19일 이후 3일 만의 등판이었다.

선두타자 올란도 아르시아를 상대한 오승환은 5구만에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어 대타 헤수스 아귈라까지 공 4개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후 오승환은 조나단 빌라르에게 안타를 내주며 잠시 주춤했지만, 에릭 테임즈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오승환의 깔끔한 마무리에 힘입어 세인트루이스는 밀워키를 6-3으로 제압했다. 세인트루이스는 7승10패를, 밀워키는 9승9패를 기록했다.

한편 올 시즌 메이저리그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테임즈는 5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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