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5경기 만에 결장했다. 텍사스는 캔자스시티 로얄스에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2연패를 끊어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서 결장했다.
안타가 없는 게 뼈아팠다. 추신수는 최근 2경기 6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타율은 0.222로 떨어졌다. 또한 캔자스시티가 선발투수로 좌완 대니 더피를 내세우면서 타석에 오르지 못했다.
양 팀 선발투수는 타자들을 꽁꽁 묶으며 치열한 투수전을 이어갔다. 캔자스시티의 대니 더피는 7.1이닝 4피안타 3볼넷 5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텍사스의 앤드류 캐쉬너도 6이닝 3피안타 4볼넷 3삼진 무실점으로 응수했다.
양 팀은 정규이닝 동안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장 승부를 이어갔다.
승부는 13회 갈렸다. 13회말 텍사스는 선두타자 조나단 루크로이가 땅볼로 물러났지만, 조이 갈로가 2루타를 쳐내며 1사 2루의 찬스를 잡았다. 이어 타석에 오른 딜라이노 드실즈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며 경기는 텍사스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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