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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2루타 2개 포함 3안타 맹타…'11경기 연속 안타'
작성 : 2017년 04월 19일(수) 12:54

에릭 테임즈의 방망이는 오늘도 뜨거웠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연속 홈런 기록은 아쉽게 마감됐다. 하지만 에릭 테임즈(밀워키)의 불방망이는 여전했다.

테임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테임즈의 시즌 타율 0.426(47타수 20안타)으로 올랐다.

전날 경기에서 테임즈는 시즌 7호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5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 오늘 경기에서 테임즈는 홈런포를 가동하지는 못했으나 2루타 2개를 포함해 3안타를 때려내며 연이은 타격감을 뽐냈다.

테임즈의 방망이는 1회부터 뜨거웠다. 테임즈는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브렛 앤더슨의 3구째를 받아쳐 우전 2루타를 터뜨렸다. 이후 라이언 브론의 안타 때 3루까지 진루했고, 트레비스 쇼가 좌전 2루타를 터뜨리며 테임즈는 홈플레이트를 밟았다.

3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테임즈는 초구를 제대로 노려 우전 2루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1회와 마찬가지로 쇼의 좌중간 2루타 때 홈으로 들어오며 2득점 째를 기록했다.

4회초에도 테임즈의 방망이는 식을 줄 몰랐다. 테임즈는 컵스의 두 번째 투수 브라이언 듀엔싱과 9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좌전 안타를 기록하며 출루했다.

이후 테임즈는 7회초와 9회초에도 타석에 올랐지만 아쉽게 범타로 물러나면서 3안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밀워키는 컵스와 도합 24개의 안타를 주고받는 혈투를 벌였지만 7-9로 컵스에 무릎을 꿇었다. 자레드 휴즈는 패전투수가 됐고, 저스틴 그림은 승리투수가 됐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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