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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대타' 볼티모어, 신시내티에 3-9 패배
작성 : 2017년 04월 19일(수) 11:26

볼티모어의 김현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대타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무안타에 그쳤다. 볼티모어는 신시내티 레즈에 완패를 당했다.

김현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78(18타수 5안타)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는 내셔널리그 룰로 치러져, 지명타자 대신 투수가 타석에 들어섰다. 이로 인해 마크 트럼보가 우익수 수비로 나섰고, 기존에 우익수로 출전하던 세스 스미스가 좌익수 자리로 옮겨왔다. 김현수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야 했다.

김현수는 3-9로 뒤진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야 대타로 출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신시내티 투수 드류 스토렌에게 3구 삼진으로 물러나며 안타 사냥에 실패했다.

한편 볼티모어는 신시내티에 3-9로 패했다. 볼티모어는 선발투수 케빈 가우스먼이 2.2이닝 8실점으로 무너지며 어려운 경기를 펼쳐야 했다. 애덤 존스가 1홈런 2타점, 트럼보와 웰링턴 카스티요가 각각 2안타를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반면 신시내티의 노장 선발투수 브론슨 아로요는 5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아담 듀발이 홈런 포함 2안타 5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황덕연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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