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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랜' 김어준 총수 제작 영화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 등극
작성 : 2017년 04월 19일(수) 08:38

'더플랜' 포스터 / 사진=프로젝트 부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언론 시사와 ‘김어준의 파파이스’ 및 일반 시사를 통해 공개된 이후 네티즌과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추적 다큐멘터리 '더 플랜'이 개봉 전부터 심상치 않은 기록을 세우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김어준 총수를 필두로 '프로젝트 부(不)'라는 타이틀 아래 기획된 다큐멘터리 3부작 중, 첫 번째인 '더 플랜'은 당시 수많은 의혹을 남겼던 2012년 18대 대선의 충격적인 비밀을 밀도 있게 파헤쳐가는 미스터리 추적 다큐멘터리. 4월 20일(목) 개봉을 하루 앞둔 '더 플랜'이 심상치 않은 기록들을 세우고 있다. 지난 금요일(14일) '김어준의 파파이스'를 통해 공개된 이후, 1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양대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군 '더 플랜'은 주말 사이 실시간 검색창을 장악한 이후 현재까지 4일 연속 개봉 예정작 검색순위 1위를 수성했다.

이 열기를 이어 '더 플랜'은 바로 내일부터 극장가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 함께 개봉하는 상업극영화들을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것이다.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 '더 플랜'이 극장에서까지 흥행을 예고하며 결국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 작품을 미리 접한 관객들을 “이시대 지금 이순간 너무 필요한 영화(ID: 다니엘)”, “5.9 대선전 꼭 봐야할 영화(ID:카나)”, “소름끼친다(ID:love)”, “영화를 다 본 후 눈물과 함께 분노!(ID: hyacinth)”, “극장에서 한번 더 봐야 할 작품이다!(ID: freedom2c)”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에 공감하며 뜨거운 관람평을 쏟아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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