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개봉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지난 18일 11만3,79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68만9,428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곧바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개봉 일주일째 168만 관객을 돌파,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아빠는 딸'은 일일관객수 2만5,263명, 누적관객수 33만3,041명으로 2위에 올랐다.

'미녀와 야수'는 1만3,367명, 누적관객수 489만2,648명으로 3위, '프리즌'은 1만858명, 누적관객수 287만5,322명으로 4위에 그쳤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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