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미국 래퍼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또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18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등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운은 이날 새벽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사진작가를 폭행한 뒤 현장에서 달아났다.
당시 크리스 브라운과 그의 일행은 새벽 1시 반에 클럽에 도착한 후, 사진작가를 폭행한 후 도망쳤다. 이에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크리스 브라운을 붙잡고 경찰이 올때까지 남아 있으라고 했지만, 그는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 당한 사진작가는 크리스 브라운을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폭행 전력이 화려한 크리스 브라운은 현재까지도 전 여자친구 리아나(Rihanna)를 폭행한 혐의로 집행 유예 중이다. 이외에도 또 다른 여자친구와 매니저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당한 바 있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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