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미국 배우 브래드 피트(53)와 이혼 소송 중인 안젤리나 졸리(41)가 새로운 연애 중이라는 소식이 화제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인뉴스위클리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41세 영국 사업가와 결혼 얘기가 오가고 있다.
측근에 따르면 브래드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의 새 연인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6명 아이의 친권을 두고 재판을 준비 중이기 때문.
안젤리나 졸리 관계자는 "안젤리나 졸리가 조만간 LA에서 아이들에게 새 남자친구를 소개시켜 줄 것이다. 특히 매독스와 팍스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신경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의 새 연인은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해 LA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사업가이자 자선가로 활동 중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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