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서강준이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 출연을 검토 중이다.
서강준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13일 스포츠투데이와 전화 통화에서 “서강준이 최근 영화 ‘드림’ 출연을 제안받았다. 하지만 어떤 작품인지 대략 설명을 들었을 뿐 아직 시나리오는 받지 못했다”면서 "추후 논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드림’은 홈리스 월드컵을 소재로 한 영화다. '힘내세요, 병헌씨'(2012) '스물'(2014)을 연출하고 현재 '바람, 바람 바람'을 연출 중인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다.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는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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