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배우 구혜선의 패션 센스가 화제다.
극중 열혈 119 응급 구조대원 윤수완 역으로 열연 중인 구혜선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살릴 수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적재적소에 알맞은 패션 아이템은 20대 여성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구혜선은 시폰 재질의 화이트 롱 원피스와 톤 다운된 분홍색 재킷으로 차분한 스타일을 연출한 바 있다. 여성스러운 느낌의 파스텔 톤 코디에 톡톡 튀는 옐로우 색상의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이 선택한 가방은 바로 로사케이 스트릿 미니백 라인.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고급 소가죽을 이용했다. 직사각형 디자인에 볼드하고 세련된 골드 메탈이 심플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로사케이 스트릿 미니백은 작은 사이즈이면서도 넉넉한 수납공간을 둬 활용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또 캐주얼, 오피스룩 어디든 코디하기 쉬워 완판 될 정도로 인기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랜드 컨템퍼러리룩을 선도하는 로사케이는 모든 제품 제작에 최고급 파이톤, 리저드와 이태리 수입 가죽을 사용한다. 모든 공정이 핸드메이드로 이루어져 구혜선을 비롯해 이미 수많은 셀러브리티 사이에서 사랑받는 잇백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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