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인천 전자랜드의 가드 김지완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김지완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지완은 9일 오전 8시 경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다 상가 건물 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지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6%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지완을 일단 귀가 조치시켰으며 추후 다시 불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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