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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가족 영화의 반란?…개봉 이틀전 예매율 2위 등극
작성 : 2017년 04월 10일(월) 08:49

아빠는 딸 스틸 / 사진=영화사 김치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아빠는 딸'이 예매율 2위를 차지했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아빠는 딸'은 오전 8시48분 기준으로 예매율 18.2%를 차지했다.

4월12일 '아빠는 딸'은 아빠와 사춘기 여고생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윤제문, 전소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예매율 1위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34.0%)를 차지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마침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리더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이, 도미닉이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도미닉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미녀와 야수'(누적관객수 7.6%), 4위는 '라이프'(4.5%)가 차지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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