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내일(9일)도 포근한 봄 날씨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휴일인 내일도 벚꽃 축제와 나들이를 즐기기 무난한 날씨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낮 기온이 대부분 지역 20도 안팎까지 크게 오를 예정이다. 하지만 영남 지역은 내일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비교적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10도, 대구 12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대구가 16도, 광주가 22도까지 오르는 데 그치겠다.
곳곳에서 벚꽃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진해 등 남해안과 동해안 지역은 벚꽃이 절정에 달했으며 얼마 전 벚꽃이 공식 개화한 서울을 비롯해 중부지방에서는 다음 주 중반까지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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