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주말인 8일 내일 날씨는 예년 못지않게 따뜻한 날씨가 예고되고 있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 전국이 맑고 따뜻해 완연한 봄 날씨에 접어든다. 이에 따라 여의도 벚꽃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에서 피는 봄 꽃 나들이하기에 딱 좋은 날씨가 예상되고 있다.
다만 일교차가 큰 탓에 간절기 감기에 조심해야 한다. 또 제주도는 8일 새벽 한 때, 모레인 9일 오후 한때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인다.
자세히 살펴보면 이날 최저 기온은 서울은 9도, 춘천 9도, 강릉 10도, 대구 10도, 청주 11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부산 12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7도, 춘천 21도, 강릉20도, 대구 25도, 청주21도, 대전 22도, 광주 23도, 전주 21도, 부산 19도다.
한편 미세먼지는 내일 전국적으로 '보통'으로 관망되고 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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