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테임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좌익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안타를 신고한 테임즈는 시즌 타율 0.333을 유지했다.
2014년부터 3년간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던 테임즈는 밀워키와 3년 16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개막전부터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존재감을 드러낸 테임즈는 6일 빅리그 복귀 홈런을 신고한데 이어, 오늘 경기에서도 안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테임즈는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등장해 콜로라도 선발투수 안토니아 센자텔라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어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도 볼넷을 골라내며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8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도 2루 땅볼에 그치며 안타 추가에 실패했다.
한편 밀워키는 콜라라도에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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