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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미녀와 야수' 적수가 없다
작성 : 2017년 04월 07일(금) 08:27

'미녀와 야수' '프리즌'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프리즌'과 '미녀와 야수'가 박스오피스 1, 2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프리즌'은 지난 6일 4만7,48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42만5,74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라이프' 개봉으로 한 단계 내려갔던 '미녀와 야수'는 다시 2위로 돌아갔다. '미녀와 야수'는 이날 하루 4만1,704명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는 427만3,400명이다.

'라이프', '어느날',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등의 신작 공세에도 '프리즌'과 '미녀와 야수'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라이프'는 3만9,679명(누적관객수 9만6,524명)으로 3위, '어느날'은 2만3,795명(누적관객수 5만3,316명)으로 4위에 그쳤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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