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내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질 전망이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내일(7일) 아침 사이에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밤 사이 복사냉각과 해무가 유입돼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전국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5월 상순의 기온을 보이겠다. 서울 최저 9도-최고 22도, 대전 최저 8도-최고 24도, 대구 최저 9도-최고 23도, 광주 최저 10도-최고 24도, 청주 최저 9도-최고 24도, 제주 최저 13도-최고 20도 등으로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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