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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결장' 볼티모어, 토론토에 3-1 승리
작성 : 2017년 04월 06일(목) 10:33

메이저리그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볼티모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지난 4일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던 볼티모어는 2연승을 달렸다. 반면 토론토는 2연패에 빠졌다.

이날 토론토가 좌완 J.A. 햅을 선발투수로 내세우면서 김현수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대신 조이 리카드가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볼티모어 선발투수 딜론 번디는 7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하며 첫 승을 수확했다. 타선도 홈런 2방을 쏘아 올리며 승리의 발판을 놨다. 반면 토론토 선발투수 햅은 7이닝 3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팀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선취점은 토론토의 몫이었다. 토론토는 3회초 1사 이후 저스틴 스모크와 케빈 필라, 드본 트래비스의 3연속 안타로 가볍게 선취점을 뽑았다.

하지만 볼티모어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3회말 조나단 스쿱의 안타로 공격의 물꼬를 튼 볼티모어는 애덤 존스의 2점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4회말에는 크리스 데이비스의 솔로포를 보태며 3-1로 달아났다.

어깨가 가벼워진 번디는 이후 7회까지 토론토 타선을 추가 실점 없이 봉쇄했다. 승기를 잡은 볼티모어는 8회부터 브래드 브락, 잭 브리튼으로 이어지는 필승조를 가동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볼티모어의 3-1 승리로 종료됐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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