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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우주 SF스릴러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
작성 : 2017년 04월 06일(목) 08:33

'라이프' 스틸 / 사진=컬럼비아 픽쳐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라이프'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라이프'는 지난 5일 하루 533개 스크린에서 4만2648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5만6863명을 기록했다.

5일 개봉한 '라이프'(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을 한 6인의 우주인이 화성에서 생명체를 발견하지만 생명체가 인류를 위협하는 지능과 능력을 지닌 존재로 진화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한국 영화 '프리즌'이 차지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프리즌'은 660개 스크린에서 하루 5만1171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37만8263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과 같은 순위다.

'프리즌'(감독 나현)은 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대한민국 완전범죄를 만들어내는 교도소에서 익호(한석규)가 왕으로 군림하는 익호(한석규)가 군림하는 가운데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이 뺑소니, 증거인멸, 경찰 매수의 죄목으로 입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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