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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 송운화x브루스 꿀케미 커플 등극
작성 : 2017년 04월 05일(수) 13:46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 송운화 브루스 스틸 / 사진=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올봄 모든 이들을 사랑하고 싶게 만들어 줄 판타지 로맨스 영화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의 두 주연 배우 송운화와 브루스가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 꿀케미 커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리운 누군가를 가슴에 품은 사람들을 위한 카페에서 빛나는 청춘들이 각자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가 두 주연 배우 송운화와 브루스 훙의 꿀케미로 스크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는 대학에 입학한 ‘리 쓰잉’(송운화)이 ‘한 사람을 기다리다’라는 이름의 카페에서 운명의 연인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된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나의 소녀시대'(2016)를 통해 왕대륙과의 두근두근 첫사랑 케미를 선보이며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높였던 송운화는 두 번째 로코 영화인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를 통해 다시 한번 변화무쌍한 그녀만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신선한 페이스의 매력적인 배우 브루스와 영화 속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어 새로운 꿀케미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영화로 스크린 데뷔를 한 대만 신예 브루스는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에 매력적인 보조개와 멍뭉미 넘치는 미소를 겸비한 베이글남으로 극 중 비키니를 입고 양배추를 애완동물처럼 끌고 다니는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엉뚱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봄 두근두근 연애 바이러스를 전파할 영화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는 첫눈에 반하게 된 한 남자를 짝사랑하는 대학 새내기로 분한 송운화와 정의로운 성격의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엉뚱 소년 브루스의 통통 튀면서도 풋풋한 커플 케미로 올봄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사랑하고 싶은 이들의 비밀 장소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는 오는 5월 11일 개봉한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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