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11일 3D 액션RPG '드래곤네스트'에서 '영웅의탄생'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최고 레벨이 70에서 80으로 상향됐으며 이에 맞춰 신규 콘텐츠도 추가됐다. 또 그동안 전개된 시나리오가 결말을 맞고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됐다.

이와 함께 '감시자의 탑' '여신의 눈동자' '안개유적' '열풍의 나락' 등 신규 스테이지 8종이 공개됐다.

이와 더불어 각 직업별로 80레벨 '특별 스킬'이 등장했으며 정해진 시간 내에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타임어택 퀘스트'도 선보였다.

그밖에도 초보자들을 위한 '지구촌 드네 리뉴얼 캠페인 3.0'이 진행됐다. 이로써 초반 진행에 소요되는 동선이 최소화돼 더욱 빠른 레벨업이 가능해졌다.

한편,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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