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양동기)가 11일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 회원들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네이버게임에 접속해 간단한 동의절차만으로 '크로스파이어'를 즐기게 됐다.
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시했다. 먼저 '크로스파이어' 캐릭터를 생성한 네이버 회원들에게 총 17개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한다.
유저들은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인 6월 11일부터 7월 13일 사이에 정해진 만큼 출석체크를 할 경우 다양한 상품을 획득한다.
'크로스파이어'는 이와 더불어 신규 맵과 무기 등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로써 팀 데스매치 전용맵 '마인밸리' 'kairos_TD'와, 무기 '폭스하울 수류탄' 'Knight SR25(Sniper)' 등이 추가됐다.
정수영 '크로스파이어' 사업팀장은 "많은 이용자들이 찾는 네이버게임에 우리 게임을 서비스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만족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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