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프로 코스프레 팀 Team CSL이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축구 카드 RPG 게임 '사커스피리츠' 속 캐릭터 라비안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사커스피리츠'는 모바일 게임 전문 기업 컴투스에서 퍼블리싱하고 빅볼이 개발한 모바일 축구 카드 RPG 게임이다. 2014년 첫 공개 이후로 수많은 유저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Team CSL의 모델 피온(Pion)이 담당한 '라비안'은 어둠 속성의 슈터로서, 수수께끼의 세력에 납치를 당한 후 실험체로서 갖가지 실험을 통해 파괴적인 힘을 얻게 되는 비운의 캐릭터이다.
피온(Pion)은 "원작 캐릭터의 비운의 스토리에 주목해 촬영에도 그런 시놉시스가 느껴질 수 있게끔 노력했다. 각성 버전과 궁극각성 버전으로 나누어, 다른 같은 캐릭터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루시드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되는 캐릭터인 라비안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고,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커스피리츠는 기존 유저들과 신규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선수와 궁극각성 버전의 선수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인게임 뿐만 아니라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occerspirits)를 통해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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