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프리즌'이 '미녀와 야수'를 제치고 또 다시 1위 자리에 올랐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프리즌'은 지난 3일 6만71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27만5,406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미녀와 야수'는 4만9,48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14만5,298명을 기록했다.
한편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일일관객수 3만3,324명, 누적관객수 60만3,022명으로 3위, '원라인'은 2만4,613명, 누적관객수 31만5,584명으로 4위에 그쳤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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