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배우 강하나 측이 중화권 스타 왕대륙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강한나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스포츠투데이와 통화에서 "강한나 왕대륙 중국발 스캔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강한나 왕대륙이 함께 일본 오사카 놀이공원을 찾은 것은 맞지만, 드라마 촬영 종료 후 관계자들과 함께한 여행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한 중국 매체는 지난달 31일 "강한나와 왕대륙이 일본 오사카에서 여행을 즐겼다. 드라마를 함께 촬영한 계기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한편 강한나와 왕대륙은 지난해 중국 드라마 '鬼吹之牧野事'(귀취등지목야궤사)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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