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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8번째 직업 '전사' 추가…신규서버 '데몬'도 오픈
작성 : 2014년 06월 11일(수) 14:43

온라인게임 리니지에 신규 캐릭터 전사가 추가됐다./엔씨소프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11일 온라인게임 '리니지'에 8번째 클래스 '전사'를 추가하고 신규서버 '데몬'을 오픈했다.

'전사'는 '용기사' '환술사'에 이어 6년 만에 새롭게 추가된 직업이다. 높은 체력과 강력한 공격력이 특징으로 양손 무기를 사용한다. 새로운 직업이 추가됨에 따라 기존 7개 클래스에 대한 밸런스 조절도 진행됐다.

신규서버 '데몬'은 '리니지'의 51번째 서버로 게임 이용 시간이 많지 않은 고객들을 배려해 만들어졌다. '데몬' 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한 게이머들은 최대 10시간까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리니지'는 신규서버를 오픈함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지난 8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전사의 부름' 프로모션 기간이 오는 7월9일까지 연장된다. 이용자들은 홈페이지 신청만으로 게임 아이템과 N샵 할인권, 30일 무료 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캐릭터 서버 이전' 부가서비스(유료)도 한시적으로 도입된다. 유저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원하는 서버로 이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사의 탄생' 이벤트가 진행돼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된다.

한편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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