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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미녀와 야수' 신작 공세에도 굳건한 1·2위
작성 : 2017년 03월 31일(금) 08:25

'미녀와 야수' '프리즌'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프리즌'과 '미녀와 야수'가 박스오피스 1,2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3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프리즌'은 지난 30일 8만1,33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70만824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미녀와 야수'는 6만2,958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344만3,933명을 기록했다.

지난 29일 개봉한 스칼렛 요한슨 주연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과 임시완 주연의 '원라인'은 나란히 3,4위에 올랐다.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일일관객수 6만1,594명(누적관객수 17만7,398명), '원라인'은 3만528명(누적관객수 9만3,734명)이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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