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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미녀와 야수' 꺾고 박스오피스 정상 재탈환
작성 : 2017년 03월 28일(화) 08:33

영화 '프리즌' 스틸 컷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프리즌'이 '미녀와 야수'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프리즌'은 지난 27일 13만1,72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37만5,327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전야 개봉한 '프리즌'은 정식 개봉일까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지만 이틀 만에 '미녀와 야수'에게 밀려 2위로 내려간 바 있다. 하지만 3일 만에 1위 자리를 재탈환 했다.

2위로 내려간 '미녀와 야수'는 이날 8만1,428명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 318만4,785명을 기록했다.

한편 '보통사람'은 2만6,301명(누적관객수 28만1,514명)으로 3위, '히든 피겨스'는 1만8,345명(누적관객수 15만7,456명)으로 4위에 그쳤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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