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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결승전 승리투수' 스트로먼, 대회 MVP 선정
작성 : 2017년 03월 23일(목) 14:16

WBC 로고 / 사진= WBC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마커스 스트로먼(미국)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MVP에 등극했다.

미국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WBC 챔피언십 라운드 결승전에서 푸에르토리코를 8-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동안 WBC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 미국은 4번째 대회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야구 종주국'의 자존심을 세웠다.

MVP로는 스트로먼이 선정됐다. 결승전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스트로먼은 6이닝 동안 단 1피안타 1볼넷만을 내주며 무실점으로 푸에르토리코의 강타선을 봉쇄했다. 특히 7회말 앙헬 파간에게 안타를 허용하기 전까지는 6이닝을 노히트로 막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등판에서의 아쉬움을 씻는 투구였기에 더욱 의미가 컸다. 스트로먼은 지난 18일 열린 푸에르토리코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4.2이닝 동안 4실점하며 패전의 빌미를 제공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무대인 결승전에서 설욕에 성공하며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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