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방송인 겸 모델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이서현이 HP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HP는 국내 최초 스포츠모델 이서현이 현재 아시아에서도 인기가 급상승중이며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글로벌 브랜드와 제품의 특성에 가장 잘 맞는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선정해고 지난 21일 게이밍 기어 첫 1차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다.
HP는 "이서현이 평소 PC 온라인 게임을 취미로 즐겨하며 다양한 게이밍 기어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 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강력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서현은 차후에 국내 프로게이머 팀매니저로도 활동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e스포츠 시장에서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서현은 최근 모델 최초로 여성격투기에도 도전을 하고 있으면서 많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2년 한 케이블채널의 예능프로에서 '억대연봉볼륨녀'로 이름을 알린 이서현은 이후 각종 스포츠 행사 모델로 활동하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 덕에 연 1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려 화제가 됐다.
지난해에는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에서 케이지걸인'로드걸'로 양대 포털사이트 실
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으며, 중국에서 열린 종합격투기대회 'MMC 구주전신록'에서 선수로 입식 시험경기도 가졌다.
현재는 FTV 낚시프로그램 MC와 '유나의 러브FM'의 게스트로 활동 중이며 섹시한 매력으로 무장해 국군위문공연 군통령 MC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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