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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33G 연속 더블더블' 삼성, kt 잡고 리그 3위 확정
작성 : 2017년 03월 19일(일) 18:38

라틀리프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서울 삼성이 승리에도 아쉽게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놓쳤다.

삼성은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107 KCC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원정경기에서 73-65로 승리했다.

앞선 경기서 고양 오리온이 서울SK를 상대로 승리, 정규리그 2위를 확정 지으며 삼성은 시즌을 3위로 마치게 됐다. 상위 2개팀에게 주어지는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 확보에 실패했다.

삼성은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이날 13점 14리바운드로 33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이 부분 최장 기록을 새로 쓴 것에 위안을 삼았다. 마이클 크레익이 16점, 이관희와 문태종이 10점씩을 득점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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