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광주 모텔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15일 오후 1시 53분께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났다.
이 불로 검은 연기가 건물 6층 높이 이상으로 치솟으면서 인근 모텔 투숙객 10여명이 대피했다. 이 중 한 명은 연기흡입 피해를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현재 소방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화중이며,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