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미녀와 야수'가 예매율 46.4%를 기록했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미녀와 야수'는 오전 11시 기준으로 예매율 46.4%를 차지했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엠마 왓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 뜨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1991년 개봉한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실사판이다.
이날 예매율 2위는 '콩: 스컬 아일랜드'가 차지했다. '콩: 스컬 아일랜드'는 예매율 9.0%를 기록했다.
지난 8일 개봉한 '콩: 스컬 아일랜드'는 미지의 섬 스컬 아일랜드에서 모나크 팀이 괴생명체 콩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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