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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유명 아티스트와 콜라보 아트포스터 전격 공개
작성 : 2017년 03월 13일(월) 10:45

'로건' 포스터 Jamie Tyndall, Alex Konat, Rich Davies /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로건' 포스터 Andy Fairhurst, Xavier Drago, Greg Luzniak / 사진=이십세기폭스 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청불 외화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 달성,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돌파, 역대 마블 히어로 무비 사상 최고 평점을 기록하며 폭발적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로건'(감독 제임스 맨골드)이 청불 등급임에도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간 흥행 포인트와 해외 유명 아티스트 콜라보 아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1. '슈퍼히어로' 무비의 새로운 길 개척

영화 '로건'은 기존 슈퍼히어로 무비의 공식을 답습하지 않으면서 감성적인 분위기와 드라마와 액션이 결합된 강렬한 스토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새로운 연출이 가능했던 데에는 제임스 맨골드 감독과 휴 잭맨의 새로운 비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히어로들의 두려움과 약점을 다루면서 좀 더 인간적으로 파고드는 캐릭터 중심의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고, 휴 잭맨 역시 “마지막 영화인만큼 그의 인간적인 모습, 클로 이상의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휴 잭맨은 사실적인 액션과 깊이 있는 주제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출연료를 삭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가 공개된 후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폭발적인 찬사가 이어졌고로튼토마토 97%, IMBD 9.6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역대 마블 히어로 무비 중 최고의 평점을 기록했다.

#2. 휴지 필수! 눈물샘 자극하는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로건'은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으로 제작 단계부터 수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지난 2000년 '엑스맨'을 시작으로 '로건'까지 17년간 9편의 작품에서 ‘울버린’, ‘로건’을 연기한 휴 잭맨은슈퍼히어로 무비 사상 최장기간, 최다편수에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최고 기록을 세웠다. 휴 잭맨은“마지막 작품인 만큼 정말로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었다”고 전하며 “나는 울버린 캐릭터를 정말 사랑한다. 그 동안 나에게 정말로 큰 기쁨을 선사해준 캐릭터이다. 지금까지 출연한 영화 중 '로건'이 굉장히 특별한 영화이다”라며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3. 시각적 쾌감을 선사한 로건-로라 액션!

'로건'은 청불 등급을 통해 보다 자유롭고 사실적이고도 강렬한 액션을 선보여 수많은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손등에서 튀어나오는 날카로운 클로를 통해 힘이 당긴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는 로건과 손등에서 2개의 클로와 발등에서 나오는 1개의 클로로 날렵한 액션을 선보이는 로라의 액션 케미는 시각적 쾌감을 불러일으킨다. 관객들은 “액션 시퀀스가 인상적이다. 합은 저렇게 짜는 거군요”, “로건과 로라가 함께 싸우는 장면은 최고다”, “로라 눈빛, 카리스마가 대단하다! 시원시원한 액션은 두말할 것도 없다”등 '로건'만의 강렬한 액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로건’의 매력을 한껏 살려 낸 아트 포스터!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로건'을 위한 특별한 콜라보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울버린’, ‘로건’을 연기한 휴 잭맨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페스트'의 한 장면을 그려낸 포스터부터 17년간의 연기한 휴 잭맨의울버린 변천사를 담아낸 포스터까지 ‘로건’의 특징과 매력을 한껏 살려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영화사이트 로튼토마토 94%의 신선도와 IMDB9.3점 대의 높은 기록을 달성한 것은 물론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역대급 호평을 얻고 있다.17년 동안 9편의 작품에서 울버린을 연기한 휴 잭맨을 비롯해 ‘프로페서 X’역의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보이드 홀브룩, 신예 다프네 킨이 출연하고, '앙코르'로 제63회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절찬 상영 중.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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