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구미코리아가 9일 모바일게임 '체인일레븐'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체인일레븐'은 유저가 감독이 되어 전술을 겨루는 축구 매니징 게임이다. 유저는 축구 강국을 돌며 현지 팀과 친선경기를 갖는 '월드투어' 시스템, 유명 선수가 이끄는 팀과 연습경기를 펼칠 수 있는 '체인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팀을 육성할 수 있다.
'체인일레븐'에는 세계 2000여명의 유명 축구선수가 실명, 실사로 등장해 게임의 사실성과 몰입도를 더욱 높여준다.
'체인일레븐'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게이머들은 '체인일레븐' 10레벨을 달성할 경우 추첨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 스타디움 저지, 공인 축구공, 영화예매권, 골든볼 아이템 등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구미코리아 구자선 부사장은 "'체인일레븐'은 치열한 전략 싸움이 특징인 축구 매니징게임"이라며 "다가올 월드컵의 열기를 '체인일레븐'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체인일레븐'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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