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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허가윤, 첫 스크린 데뷔 "새로운 모습 보여줄 것"
작성 : 2017년 03월 08일(수) 11:49

허가윤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걸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8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윤제문, 정소민, 이미도, 강기영, 허가윤, 도희, 김형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허가윤은 "기분이 너무 색다르다. 기자님들을 맞이하는 순간이 달라졌는데 너무 새롭다. 영화가 잘 돼서 나도 같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허가윤은 "예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그 전에는 진한 화장을 했는데 영화에서는 안경도 쓰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코미디이다. 오는 4월 13일 개봉.


이채윤 기자 ent@stoo.com
사진=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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